전남도, 추석 농·축·특산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전라남도가 추석을 앞두고 도내 농·축·특산물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나선다. 전남도는 오는 9월 8일까지 2주간 시군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추석 성수기를 맞아 농·축·특산물의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품질 좋은 우리 농·축·특산물이 안전하게 거래되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단속 대상은 소비자가 많이 찾는 농·축·특산물 판매·가공업체, 음식점, 전통시장 등이다. 집중 단속